실용회로의 많은곳에서 캐소드에 저항을 사용하는것을 볼수있다. 여기서는 이들 캐소드 폴로워 형태의 회로중 중요한것 몇개를
설명해 보고저 한다.

분할부하 위상 변환기 ( The Split-load Phase Inverter)
아래의 그림에서 입력신호는 하나이고 출력신호는 2개인 회로를 볼수 있다. 여기서 두개의 출력중 vkn은 입력과 동일한 극성을
가지며 vpn은 입력과 반대되는 극성을 가진다.
                    스캔0016.jpg
더우기 플레이트와 캐소드 저항값이 동일하다면 플레이트 저항과 캐소드 저항에 흐르는 전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두 저항에
걸리는 신호의 크기가 동일해 진다. 이회로에서 증폭도 │A│≡│vkn/v│=│vpn/v│는 앞에서 언급한 등가회로에서 vk = va = 0
으로 둠으로서 얻을수 있다.  즉
               aba.gif
이된다. 이값과 캐소드 폴로워의 증폭도를 비교해 보면 ( μ + 1 )이 ( μ + 2 ) 로 대치된 것만이 다름을 알수있다.
만일 gmR ≫ 1 이라면 증폭도는 1에 근접하게 된다.  그러면 플레이트와 캐소드간 신호와 입력신호의 比가 2에 근접하게 된다.
플레이트에서의 출력 임피던스와 캐소드에서의 출력임피던스는 다르고, 플레이트 임피던스가 캐소드 임피던스 보다 크다.
만일 플레이트와 접지간 캐패시턴스가 캐소드와 접지간 캐패시턴스보다 크다면 캐소드 저항에 캐패시터를 추가해 주무로서
두 출력의 주파수 응답을 동일하게 할수있다. 양쪽위상 증폭기(Paraphase amplifier)라고도 불리우는 이 위상 변환기는 입력전압
v를 두개의 대칭인 출력 전압 (vo1 = - vo2)으로 바꿔주는데 사용된다.

캐소드가 커플링된 위상변환기 (The Cathode-coupled Phase Inverter)
다음에 보인 회로는 분할부하 위상 변환기와 동일한 동작을 하지만 이득이 높으며, 동일한 출력 임피던스를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우측의 그림은 좌측의 회로를 캐소드와 접지사이에서 바라 보았을때의 등가회로이다.
0013.jpg
위의 그림에서 두개의 신호 vo1과 vo2는 크기는 같으면서 서로 반대의 극성을 가진다.  i1은 3극관 V1의 캐소드에서 흘러나오는
신호전류이며, i2는 3극관 V2의 캐소드로 흘러들어가는 신호전류이다. 또한 출력신호는 vo1 = - i1Rp 와 vo2 = i2Rp 이다.
출력신호들은 i1 = i2 이면 동일한 크기를 갖는데,  Rk ≫ (rp + Rp) / ( μ + 1 ) 이 성립하면 i1 = i2 가 된다.  키르히호프의 전압법칙을
그림 (b)의 외곽 루프에 적용하므로서 플레이트와 플레이트간 이득을 다음과 같이 구할수 있다.
                 a3.gif
이것은 플레이트 저항 Rp를 가지는 캐소드 접지 증폭기의 이득과 동일함을 알수 있다. 만일 각각의 3극관이 예를들어 5mA의
동작전류를 흘린다면 Rk에 걸리는 전압강하는 100V가 된다. 편의상 그리드 동작전압을 접지 전압으로 둔다. 선형 동작범위에서
3극관의 그리드와 캐소드간 전압은 통상 수볼트 정도이다. 따라서 캐소드에서의 전압 또한 접지전압 근처의 값을 가져야 한다.
이상의 사항들은 캐소드 저항에 적당히 큰 음의 전압이 걸리도록 하면 충족된다.(예를 들면 VGG = 100V)

차동증폭기 ( The Difference Amplifier)
접지로 부터의 전압이 v1과 v2인 두개의 신호에 대해 두 신호의 차인 v1 - v2에 비례하는 제 3의 신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자. 위의 그림 (a)에서 v가 v1이고 v2가 V2 진공관의 그리드와 접지사이에 인가된다면 이 회로는 차동증폭기가 된다.
만일  ( μ + 1 ) Rk ≫ rp  라면 vo1 과 vo2 는 v1 - v2 에 비례하게 된다.

일정한 전류 소스를 가지는 증폭기(An Amplifier with a Constant-current Source)
캐소드 폴로워와 양쪽위상 증폭기, 차동증폭기 모두 캐소드 저항을 크게 하면 할수록 보다 나은 성능으로 동작을 한다. 하지만
진공관의 동작전류로 인해 캐소드 저항을 크게하면 직류 전압강하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캐소드 회로에 정적 저항 (Static
resistance)은 작지만 동적 저항(Dynamic resistance)이 커지는 장치를 사용하는것이 잇점이 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회로를
다음 그림에서 볼수 있다. 이 회로에서 V3 진공관은 rp + ( μ + 1)Rk의 값을 가지는 매우 높은 동적 저항으로서 동작한다. 또한
두 플레이트로 부터의 출력에 밸런스를 주기 위해 전압 분배기 R이 사용되었다.
                     스캔0017.jpg
일반화된 진공관 회로의 등가회로를 참고하여 진공관 V3의 플레이트에서 들여다본 임피던스는  rp + ( μ + 1)Rk 이 되는데
만일 Rk가 크다면  μ Rk로 쓸수 있다. 전형적인 경우에 있어서 - VGG는 - 300V이고 RK = 500K옴이다. 캐소드 진공관 V3로서
μ = 100이고 rp = 100K옴인 진공관 12AX7을 사용한다면 차동증폭기의 실효 캐소드 임피던스는 약 50M 옴이 된다. 동적 저항이
커지면 거의 수평한 부하선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이것은 전류가 일정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위의 차동 증폭기
는 일정한 전류 소스에 의해 구동된다고 생각할수 있다.